저녁에 먹는 샐러드는 무지방 소스(드레싱)로! (영양성분 확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식품 등을 살 때, 영양성분을 꼭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저녁에는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샐러드 소스(드레싱)의 경우, 대부분의 드레싱이 지방 함유량이 많은 편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클라라처럼 이쁜 몸매를 가진 여성 연예인들의 경우는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과 함께 먹지 않고, 그냥 소스나 드레싱 없이 그냥 샐러드만 먹는다고 하더군요. ㅡㅡ
하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먹고 싶지는 않아 무지방 드레싱(소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아래와 같이 폰타나에서 나온 무지방 드레싱을 한참 이용해봤었죠.
무지방 드레싱으로 그린키위, 골드키위, 파인애플 을 먹어봤습니다. 3제품 모두 아래와 같이 지방과 포화지방은 들어있지 않아, 특히 저녁에 먹을 때 안심이 되더군요.
근데, 맛이 조금 밋밋한 감이 있어 이번에는 다른 제품으로 바꿔봤습니다. 똑같이 샘표 폰타나 제품인데, 발사믹 드레싱과 오리엔탈 드레싱이 있더군요. 전에는 보질 못한 거 같은데, 이번에 드레싱이 모두 떨어져 주문해봤습니다. 사진 찍어놓은 것을 못 찾겠네요...
그리고, 그 드레싱도 떨어지면, 아래와 같은 "날씬한 K 드레싱 소스"를 한번 먹어보려 합니다. 고추장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고 하는 소스입니다.
"대왕이네"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후기가 많지 않은 편이라 2~3개 주문하기가 그렇더군요. 배송료 때문에 1개만 주문하기가 그래서 다음에 주문하려고 미룬 제품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소스와 발사믹 소스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주문해서 번갈아서 먹고, 이번에 주문한 소스가 모두 마음에 들면 모두 먹고 주문할 예정입니다. ^^
위에서 말한, 폰타나 무지방 드레싱 중 과일 드레싱은 제 입맛에는 맛이 밋밋하다고 했지만,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단지, 너무 과일 맛 같아서 저는 별로였으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무지방 소스(드레싱)을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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